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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CE 방문단이 20일 준공예배 후 현지 교인들과 함께 스프링밸리교회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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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회장:김영 집사·전국CE)가 필리핀 민다나오 다바오시 근교에 스프링밸리교회를 준공했다. 스프링밸리는 GMS 이승준 선교사가 사역 중인 지역으로, 스프링밸리교회는 총 3000만원의 공사비로 60평짜리 2층 건물로 세워졌다.
전국CE 회장 김영 집사와 총회 면려부장 김정배 목사 등 21명의 방문단은 20일 준공예배에서 스프링밸리교회가 지역 복음화의 전초기지 역할을 감당할 것을 기원했다. 준공예배는 김정배 목사의 설교, 김영 집사와 강진상 목사(양산평산교회), 김정규 목사(신태인제일교회)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순서로 전국CE는 민다나오CE와 자매결연식을 열고, 앞으로 더 돈독한 우호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양산평산교회가 현지 선교사들이 운영하는 신학교를 방문해 컴퓨터 10대를 기증하고, 라구나 산페드로 지역 빈민학교에서 무료급식 봉사를 하기도 했다. 김영 집사는 “전국CE 회원들의 열심과 교회들의 후원으로 스프링밸리교회를 건축할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전국CE는 이번 회기 필리핀과 인도 등 3군데 해외교회 건축을 위해 수원영광교회, 제천성도교회, 서울명문교회, 대전남부교회, 서울양문교회, 양산평산교회, 울산서현교회, 논산중앙교회 등에서 영적각성집회를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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