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100주년, 기본 충실한 신앙운동 역사 잇는다"
[인터뷰/이영철 회장] 영상ㆍ음반 기념사업과 선교헌신예배 계획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전국CE 100주년을 앞두고 제71회기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영철 집사가 힘주어 말했다. 제68회기 부회장, 제69회기 총무, 제70회기 회계를 역임한 이 집사는 “CE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대소요리문답을 신조로 하는 신앙운동 단체”라며 “우리가 먼저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CE의 기본이다”라고 강조했다. 10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초심을 생각하자는 의미다.
이영철 집사는 전국CE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국CE를 홍보하기 위한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에 업로드하고 △CE면려회가를 알리기 위해 디지털 앨범과 음반을 제작하며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해 홍보 효과를 높이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 진행해 왔던 사업에도 변화를 주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그동안 전국CE는 중앙대회, 하기대회, 비전트립을 진행해 왔다. 하지만 이번 회기에는 비전트립 대신 ‘선교헌신예배’를 드릴 계획하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이를 통해 CE맨들이 선교에 더 헌신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권면했다.
끝으로 전국CE의 동역자들에게 이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 앞에 무릎으로 나가는 CE맨들이 되도록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라며 협력을 당부했다.
출처 : 기독신문(http://www.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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