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칙 개정안 공지

* 주 안에서 모든 CE 맨 들에게 평안이 깃들기 바랍니다.

총회에 상정할 회칙 개정안이 확정되어 공지 하오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회칙 개정의 기본 원칙은 100주년을 맞은 CE가 다시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는 사명감으로 저를 포함한 증경회장 임현수, 회장 윤경화, 부회장 석도희, 서기 권영법, 회의록서기 김나영, 감사 유광식, 협동총무 전정하 등 8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소위원회를 구성 하는등 세부적으로 백 여 페이지의 자료를 검토하고 수많은 회의를 통해서 우여곡절 끝에 아래와 같은 의도로 회칙 개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당연히 할 예정이었던 공청회를 위원회 차원의 개정안에 대한 합의가 늦어지고 코로나 가 3-4단계로 악화되는 등 어렵움이 있어 공식 공청회를 못하였음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공청회를 대신하여 지난 10월 5일 현역CE를 대표하는 임원회를 대상으로 임원의 약 60% 이상이 참석하여 공청회 대신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정식으로 개정안에 대한 토의 끝에 반대 없이 임원회 차원의 개정안 찬성 결의를 하고 총회에 상정키로 하였으며,
선배들의 두 축인 회칙상 증경회장들의 기구인 자문위원회와 실제적으로 증경을 대표하는 한국CE동지회에 자문을 구하였습니다.

완벽하진 않지만 향후 더 나은 방향으로 회칙이 보강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 회칙심의위원회는 총회에 부끄러운 마음으로 개정안을 상정하게 되었습니다.
계파나 개인의 유, 불리를 떠나서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하여

① CE맨 임을 긍지로 여기는 모든 CE맨들이 더 많이 모이는 힘 있는 CE가 되어, 힘있는 몇몇 증경의 CE가 아닌 모두의 CE가 되게 하고
② 선배들의 소중한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하며 CE맨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평신도 리더로서의 자질을 강화하며
③ 장기적인 사업 수립이 가능하게 하는 재정 안정의 토대를 준비하며
④ 상벌위원회의 징계로 인한 갈등 같은 누적된 문제들을 해결 하기 위한 세부적인 회칙을 누가 보더라도 공정하고 명확히 규정하는 방향으로 개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하지만 위 모든 방향은 현역들의 권한을 침범하지 않고 강화하고 도와주는 방향으로 개정하고자 하였습니다.

첨부된 개정 의도 및 주요 내용 총괄 파일과 이전 회칙 / 개정안 / 개정 이유 등이 조항 별로 정리된 개정안 파일을 정독하셔서 총회에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