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대회 준비위원장님과의 미팅중.
"하기대회...참...힘들다.....ㅠㅠ"
우리 준비위원장님 이리 생각하고 계실것 같아요.
울산 오셔서 좋은 소리 많이 듣지도 못하시공..
쓴 소리가 약이 될 수도 있다는거
어제 경험하셨죠~
그래도 잘 해결되서 감사.
된다는 확신.믿음..고런 베짱은 어디서 나오는건지..ㅎㅎ
준비위원장님은 하기대회 관련한
모든 내용들 숙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강사부터 시작해서 참여하는 임원들...그리고 모든 프로그램.
물어보면 자동으로 다~~~나올 수 있게...
"...하기로 했는데....했을걸...." 이런 단어는 사용금지.
어제 저 스스로에게 화가 무지하게 났나봅니다.
100%는 아니어도 70..80%는 되어야 하는데
뭔가 부족하게 느껴지는...안타까운 마음...
답답도하고...
준비위원장님께 싫은 소리도 많이 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도 무겁고
온 몸에 힘이 하나도 없네요..
말을 많이해서 그런가....ㅎㅎ
암튼 하기대회 준비를 위해서
많은 ce맨들의 기도 필요한거 알고 계시죠.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하여"
다시한번 힘을 내는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당근 힘 내야죠~^^
"준비위원장님...
어제 저의 잔소리...
다 들어 주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론 잔소리 절대 안함."
"경청은 귀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눈으로도 하고, 입으로도 하고,
손으로도 하는 것이다.
상대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음을 계속 표현하라.
몸짓과 눈빛으로 반응을 보이라.
상대에게 진정으로 귀 기울이고 있다는 신호를
온몸으로 보내자.."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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