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7월5일
하기대회 개최일 까지 남은일수24일.
이시각 현재 하기대회 신청자 59명..
정말 제대로 하기대회를 치뤄낼 수 나 있을런지 걱정이 앞섭니다.
오늘따라 이리저리 동분서주 하고 있는 준비위원장 집사님이 너무도
안스럽게 느껴지는건 무엇때문일까요?
영적각성집회,중앙위원회등 주요행사때 보게되면 과연 전국CE 인지
특정지역 만의 CE인지 헷갈립니다.
너무도 참여가 저조하더군요.
일개 협의회 행사 참여인원도 안되는데 어찌 80만 회원을 거느린 전국CE
라 얘기 할 수 있겠습니까...
1년이 다가도록 아직 얼굴 한번 뵙지못한 임원도 있습니다.
내가 제대로 참석치 않아 못봤을 수 도 있겠군요.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CE동지여러분!
이거 정말 문제있는거 아닙니까?
본인의 의사가 전혀 없이 이름만 올려져 있는분 아무도 안계시리라 알고
있습니다.
듣기로 이번 마라톤대회도 엄청난 적자로 갈길이 없어보인다는 얘길
전해들었습니다.
그런데 하기대회마저도 초반 분위기가 이리도 썰렁하니 최말단 협동총무 가 보기에도 정말 너무도 답답합니다.
명예회장을 비롯한 임원숫자만 거의 50여명에 육박합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신청자가 60명도 되지않는다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주안에서 모든걸 덮어두고 사랑으로 넘어가야합니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할 도리는 해야죠.
CE강령, 3대결의는 왜 합니까?
그냥 순서지에 나와있으니 손들고 일어서서 근성으로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래 니 ㄸ 굵다" "니나잘해" 라 하시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
거두절미하고
토,일 빼고나면 정말 며칠 남지않은것 같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필코 성공적으로 치뤄내 CE위상을 더 높일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뒤죽박죽 개념없이 써내려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어선택이나 문맥에있어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젊음을 그리스도와 그 교회를 위하여, 그리고 주안에서 합력하여 선 을 이루는 일에 함께 했으면 하는바램으로 몇자 긁적여 봤습니다.
2010년7월5일 저녁시간에 경청CE 정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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