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CE 선배님 그리고 동지 여러분!
이제 62회기가 시작 되었습니다.
지난 61회기 홍순율 명예회장님께서 많은 일들을 하셔서
우리 CE가 한 단계 더 성숙해 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CE동지 여러분!
지금까지 좋았던 일과 서운 했던 일들을 이제 떨쳐버리고 이제 새롭게
62회기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선으로 마음 아픈 동지가 생겨나고 그로 인해 불미스런 일도 있을법 하지만
모두가 "그리스도와 그교회"를 위해 배려하고 헌신하며 무엇보다 CE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너그럽게 이해하고 용서하는 줄 믿습니다.
부족한 저를 회장으로 세우신 것은 화합하며 단결하고 웅집력있는 CE를 만들라고
회장으로 세우 주신줄 믿습니다.
저는 우리 CE 동지들을 믿습니다.
약한자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 이시듯 부족한 회장을 어느 회기보다 활발하게 움직여가는 CE로 만들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사랑하는 CE동지 여러분!
흐르는 물을 거스를수 없듯이 지나간 일들은 잊고 시작되는 62회기를 위해
손잡고 나아갑시다.
동지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