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수원영광교회에서 전국CE 주최로 열린 영적각성집회에서 참석자들이 세계선교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CE는 3월 6일 제천제자교회에서 영적각성집회를 시작한데 이어 27일 제천성도교회, 4월 3일 서울명문교회, 10일 대전남부교회, 17일 양문교회, 5월 1일 양산평산교회, 8일 울산서현교회, 22일 논산중앙교회에서 집회를 열 계획이다.

3월 13일 영적각성집회는 명예회장 홍순율 장로 사회로 전 총회면려부장 박병두 장로 기도, 제천성도교회 이석원 목사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전국CE 김영 회장은 “주님의 명령을 준행하기 위해 이번 회기에도 필리핀 민다나오에 교회를 건축하고, 아프리카 케냐에 학교를 건축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해 땅 끝까지 선교할 것을 다짐하는 결단과 동참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전국CE는 제86차 전국CE하기대회를 8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 휘트니스파트에서 열기로 하고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